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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어닝시즌 눈앞 턴어라운드 종목 기대감 물씬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흑자전환이 전망되는 종목 가운데서도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높아지고 있는 기업을 눈여겨볼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1일 투자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올해 3분기와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모두 흑자전환이 가능한 기업은 코스피 6개, 코스닥 8개로 집계됐다. 코스피에선 SBS, S-Oil, 대림산업, 삼성정밀화학, 현대미포조선, 현대상선이, 코스닥에선 인탑스, 액토즈소프트, 인선이엔티, 알에프텍, 아스트, 크루셜텍, 사파이어테크놀로지, CJ E&M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에선 에너지와 조선 기업, 코스닥에선 2013년 이후 부진했던 IT 부품기업이 대거 이름을 올린 점이 눈에 띈다. 이들..
2015. 10. 2.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