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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대선 불출마에 관련주 줄줄이 '하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반기문 테마주'들이 줄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문전자(014910)는 전일대비 29.85% 급락한 416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창(005110) 역시 가격제한폭인 29.94% 떨어진 2715원에 거래 중이다. 성문전자는 신준섭 전무이사가 반 전 총장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한창은 최승환 대표이사가 유엔 환경계획 상임위원으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만으로 반기문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반기문 테마주로 꼽히는 파인디앤씨(049120), 보성파워텍(006910), 광림(014200), 지엔코(065060) 등도 장 초반부터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대표적인 ..
2017. 2. 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