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신형 아반떼 출시…17인치 휠에 외관 업그레이드
국내 준중형 시장의 최강자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자동차 아반떼가 풀체인지 2년 만에 신모델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외관 스타일을 개선하고 고객 선호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다수 적용한 ´2013년형 아반떼´를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6가솔린이 ▲스타일(Style) 모델 1515만원 ▲스마트(Smart) 모델 1695만원 ▲블루 세이버(Blue Saver)모델 1830만원 ▲모던(Modern) 모델 1860만원 ▲프리미엄 모델(Premium) 1955만원으로, 기존 모델 대비 소폭 올랐지만, 상품성 보강에 비하면 오히려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외관 측면에서는 LED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해 디자인 고급감을 높였으며, 17인치 다이아..
2012. 8. 9.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