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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PC삼립, 파리바게뜨 악재에 급락 '신저가'
SPC삼립이 파리바게뜨 악재 영향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SPC삼립은 SPC그룹 내 유일한 상장계열사다. SPC그룹에는 SPC삼립, 파리크라상(브랜드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등), 비알코리아, 타이거인터내셔날 등이 소속 돼 있다. 22일 오전 9시28분 현재 SPC삼립은 전일보다 5.17% 내린 1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연중 최저가다. 전날 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부터 파리바게뜨 본사와 가맹점, 제빵기사를 공급한 11개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근로 감독을 실시한 결과 본사가 가맹점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소속 제빵기사들에게 소셜미디어로 직접 업무를 지시하는 등 불법 파견 형태로 고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빵기사 5378명을 25일 안에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체불임금 등 1..
2017. 9. 22.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