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10. 9. 4. 13:02

최원정 아나운서 조영남의 발언은 그냥 단순 친구일 뿐 그 이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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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정 아나운서 “조영남의 발언은 그냥 단순 친구일 뿐 그 이상 아니다”
    가수 조영남이 24세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영남은 지난 9월 1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DJ DOC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연령층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그간 복잡했던 여자관계를 비롯한 폭 넓은 대인관계를 전하면서 그중 "최고 70대부터 최저 20대 중반까지 여자 친구가 있다", "애인은 아니고 그냥 친구긴 한데 한 방송사의 아나운서가 24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인 김구라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이라면서 주드로에 빗대 '조드 로'라는 별명을 붙여주자 나는 영국황실 스타일 이라면서 맞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조영남의 이같은 발언에 '24세 아나운서 여자친구'로 지목된 KBS 최원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에 해명의 글을 올려다.  최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잘 아는 분이기에 굳이 해명하자면 워낙 해박하고 유머스러운 분이라 같이 영화보고 술마시고 하는 추종무리들이 많습니다"는 글을 남기면서 "그런 무리들 중 여자를 '여자친구'라 칭하시는 거고, 예능 프로에 나오셨기에 그냥 재미있게 얘기를 꺼낸 것이라 믿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천정훈  

    出處:http://www.ccdailynews.com/section/?knum=17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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