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고현정 무결점 동안 피부로 화제

'미실'고현정, 무결점 동안 피부로 화제
 

  ▲사진=MBC '꿀단지'     [투데이코리아=김주희 기자] '미실' 고현정이 '김유신' 엄태웅과 피부 및  알까기 승부에서 모두 압승을 거두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의 패배를 만회했다. 고현정은 29일 방송된 MBC 웃음버라이어티 '꿀단지'의 코너 '2010 알까기 제왕전'에 출연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호흡을 맞췄던 엄태웅과 알까기 대결을 벌였는데 정작 알까기 실력보단 나이를 무색케 하는 절대 동안 피부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자막도 'HD화질 조롱하는 예쁜 피부'라는 나오는 등 고현정의 무결점 피부에 찬사를 보냈고, 진행자인 최양락 역시 "고현정은 겨울에도 피부를 위해 히터를 틀지 않을 만큼 피부관리로 유명하다"며 그녀의 뛰어난 피부를 극찬했다. 하지만 같이 출연한 엄태웅에 대해서는 "여름에도 히터를 틀도 다니느냐"말로 엄태웅을 공격해 엄태웅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알까기 대결은 피부대결에서 압승을 거둔 고현정이 알까기 대결에서도 승리해 '선덕여왕'에서 김유신과의 권력다툼에서 패배한 것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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