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10. 9. 4. 13:50

슈퍼스타 엄정화 김보경 탈락에 눈물 김그림 이기적인 태도 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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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2' 엄정화, 김보경 탈락에 '눈물', 김그림 이기적인 태도 또 논란


    이기적인 행동으로 논란이 되었던 김그림이 김보경과의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 결국 TOP10에 진입했다. 3일 방송된 ‘슈퍼스타K2’ 방송에서는 도전자들이 슈퍼워크 그룹 미션과 최종 톱10 진출을 위해 라이벌 미션을 수행하였다. 라이벌 미션에서는 비슷한 장르의 두 사람이 한 노래를 같이 부르는 미션으로 두 사람 다 통과는 없고 한 사람은 꼭 탈락해야한다. 이날 한 조에 속하게 된
    김보경과 김그림은 ‘슈퍼스타K2’ 심사위원을 맡기도 하였던 켈리 클락슨의 'BECAUSE OF YOU'를 선곡하였다. 하지만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김그림이 자신보다 동생인 김보경에게 반복해서 파트를 바꾸자고 제안해 또 한번 이기적인 모습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자신의 파트가 너무 낮은 음이라 임팩트가 없다고 한 것. 하지만 이후 김그림이 너무 높은 음으로 자신이 소화할 수 없자 또 다시 파트를 바꾸자고 요구하였다. 이에 김보경이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난 다음에 언니가 안되니까 주면 어떻게 하나?”라며 “언니가 바꾼 횟수가 너무 많지 않느냐”라며 불만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김그림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김보경은 이에 “경쟁이 심한 과정에서 이해할 수 있다.”라며 김그림과 다른 성숙한 태도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결국 라이벌 미션에서 1절을 부른 김그림이 합격하고 김보경은 탈락하고 말았다. 이승철은 “Feeling도 좋고 다 좋은데 목소리의 소스가 새로운 노래를 만났을 때 조금 변화가 어려울 것 같았다. 한가지 톤에 얽매여 있는 보컬톤이 흠으로 작용했다. 나쁜건 아니지만 지금 이 무대에선 그랬다”며 탈락이유을 밝혔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보경 양 노래할 때 굉장히 잘했다. 감동을 받았다. 절대 용기 잃지 말라”라고 격려했으며, 엄정화 역시 “보경양 꿈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좋았다”며 김보경의 눈물에 덩달아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그림에 대해 “너무 자기 멋 대로다. 저런 사람이 가수가 된다는 것 절대 반대다.”, “아무리 경쟁이라지만 서로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저런 식으로 합격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김그림이 설령 톱10에 들고 가수가 된다고 하더라도 난 안티팬이 될 것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김보경에 대해서는 “보경양 힘내세요 결국 가수로써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김보경은 실력도 좋고 인간성도 좋다. 가수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꿈을 잃지 마세요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김효영기자 khy@gooddaysports.co.kr

    出處: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9&code=28052&dn=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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