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 윤종신정우성 일치 누리꾼사이에서 화제

얼굴인식, 윤종신-정우성 80%일치? 누리꾼사이에서 화제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얼굴인식’ 어플리케이션에서 윤종신과 이수영이 화제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사진을 찍어 올리면 자신과 비슷한 얼굴의 연예인사진을 보여주고 또 얼마나 닮았는지 알려주는 ‘연예인 닮은 꼴’ 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인 사이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으며 최근엔 스타들까지 동참해 자신의 결과를 트위터에 올려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가수 이수영이 포미닛의 현아와 100%일치 한다는 결과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었고 프로그램에서 ‘혹시 연예인 본인 아니세요?’멘트가 더욱 큰 웃음을 주고있다. “이것은 진정 무엇이더냐! 난 이수영이란 말이다! 나도 연예인인데…” 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여(19)세 라는 결과에 은근히 만족스러워 했다. 또 가수이면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까지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길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2010년 최고 대박 사진 정말 빵 터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종신의 얼굴인식 사진 결과를 공개했는데 이것역시 큰 웃음 주었다. 윤종신의 얼굴인식 결과 자신의 나이인 41살보다 12살이나 많은 53세로 나이가 나왔으며. 대표적인 미남 배우인 정우성과 80%일치라는 믿을수없는(?) 결과가 나왓다. 누리꾼들은 “지못미 (지켜주지못해 미안해라는 인터넷 신조어) 정우성...” 등의 반응을 올리며 점차 화제가 되고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이들 연예인 말고도 보아와 하하등 많은 연예인들이 이용하고 트위터에 결과를 올려 화제가 되고있다.           /조신희 ▲ 얼굴인식 결과를 트위터에 올린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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