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주식 / / 2013. 3. 18. 12:04

'주식교환' 하나금융-외환은행, 보합권서 엇갈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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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교환을 의결한 하나금융지주(086790)(38,750원 250 -0.64%)외환은행(004940)(7,280원 30 -0.41%)이 보합권에서 서로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주말 대비 0.13% 오른 3만9050원을 기록중이고 외환은행은 0.14% 하락한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은 주주총회에서 주식교환 안건을 승인했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불확실성이 남아있긴 하지만, 무난하게 진행될 경우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 주식을 100% 보유하게 되고 하나금융지주 신주는 다음달 26일 상장된다.

    김재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식교환 성공시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며 “외환은행과의 시너지 등을 통해 은행산업 내에서의 입지 강화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식매수청구권으로 주식교환에 실패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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