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주식 / / 2013. 1. 23. 10:26

[특징주]모바일게임株, 규제 완화 전망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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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규제 이슈에 움추렸던 모바일게임주들이 강한 반등에 나섰다.

    23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컴투스 (43,900원 상승2550 6.2%)는 전일대비 6.17% 오른 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연초 각종 게임규제 방안들이 나오면서 컴투스의 주가는 전날까지 연초대비 15% 가량 급락했다.

    게임빌 (103,900원 상승4300 4.3%)은 전일대비 3.82% 상승한 10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 역시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위메이드 (39,250원 상승950 2.5%) 역시 전일대비 2.48% 올랐다.

    모바일게임주의 이같은 동반 상승세는 연초 게임주의 발목을 잡았던 정부의 게임규제안들이 현실화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웹보드규제, 게임중독예방규제, 모바일게임 셧다운제 등 연초부터 다양한 규제이슈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이라며 "대부분 규제안들은 현실화시키기 어려운 부문이 많으며, 현실적 대안이 없는 규제는 언제나 실효성 없는 결과로 남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이어 "게임규제 법안의 철회 얘기도 거론되는 등 규제강도 완화 가능성이 충분하며, 업체들의 펀더멘털은 지속적으로 견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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