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주식

[특징주]나노스, 거래 재개 후 나흘 연속 상한가 직행

광림이 인수한 나노스(151910)가 재상장 이후 급등하며 나흘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다. 17일 오전 9시7분 현재 나노스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6%)까지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거래 재개 이후 나흘 연속 상한가로 치솟으며 이 기간 120% 급등했다. 같은 시각 나노스의 지분을 보유한 광림(0.91%), 쌍방울(0.31%)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광림과 쌍방울은 각각 53.62%와 17.95%의 나노스 지분을 보유 중이다. 나노스는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국내 유일 홀센서 업체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의 다양한 모델에 지속적으로 필터와 홀센서를 공급했다. 지난 2016년 삼성전자 갤럭시S7과 S8에 홀센서를 비롯해 삼성전기에 S7 홀센서와 필터를 납품해 현재까지 양산 진..

2017. 7. 18. 10:06

가상화폐주식

[특징주]나노스,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

나노스가 거래 재개 첫날, 장 개장 후 상한가로 직행했다.나노스는 1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1520원(29.86%) 높은 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나노스는 이날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과 거래 재개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나노스는 지난해 4월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거래가 정지됐다. 회생절차 중 나노스는 광림컨소시엄에 인수돼 정상화 과정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거래소의 이번 거래 재개 결정이 나노스가 회사의 재무안정성, 기업의 연속성과 경영 투명성 등의 요건을 갖췄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나노스 관계자는 "지난 2월에 확보한 3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 및 생산부문 투자할 것"이라며 "현 나노스 생산중인 카메라용 핵심부품인 광학필터와 홀센서..

2017. 7. 1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