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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011200) 신용등급 강등…계열사도 하향검토
NICE신평 "현대엘리베이터·로지스틱스도 하향검토 대상" NICE신용평가가 현대상선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 현대상선과 함께 현대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스틱 스도 하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 올렸다. NICE신평은 13일 현대상선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예상을 상회하는 영업손실 규모와 재무 불안·불리한 산업환경 등을 고려해 BBB로 하향 하고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등재한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로지스틱스는 신용등급은 그대로 유지하되 현대상선이 당면한 상황에 따른 계열위험을 반영해 하향검토 대상에 등재 됐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11월 유상증자를 통해 1560억원의 자본을 확충했지만, 4분기에도 1065억원의 EBIT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연말기준 부채비율..
2014. 3. 13.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