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주식
큐캐피탈, SK증권 5년간 고용보장..8월 초 매각 마무리
25일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SK증권 인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인수 성공시 직원의 고용을 5년간 보장한다. SK증권 지분 10.04%를 보유한 SK(주)는 8월 초 우선협상대상자와 본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증권 매각주관사 삼정KPMG는 이날 오후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한다. SK증권 인수 본입찰에 참여한 곳은 큐캐피탈파트너스와 케이프투자증권이다. 이 중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관측하고 있다. 큐캐피탈파트너스는 SK증권 인수 가격으로 600억 원 안팎을 적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PEF 운용사는 SK증권 직원의 고용을 보장할 뿐 아니라 인수 성공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2017. 7. 25.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