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주식 / / 2017. 8. 22. 09:53

[특징주] 이더블유케이, 상장 첫날 공모가 2배 급등



목 차





    신재생에너지 기업 이더블유케이(258610)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상회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이더블유케이는 공모가(5000원)보다 160% 오른 1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10000원) 대비 가격 제한선(30%)까지 올랐다.

    이더블유케이는 지역발전설비와 화공·LNG설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영위하고 있는 사업 중 지역발전설비의 비중이 가장 높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지역발저설비는 79%를 차지했고, 화공·LNG설비는 21%를 차지했다.

    지열발전은 심부지열에 존재하는 고온의 지열수·증기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이다.

    이더블유케이의 주요 고객사는 지열발전 분야 세계 점유율 1위인 오마트(Ormat Technologies)와 엑세지(EXERGY) 등이 있다. 이들은 민자 발전사업자(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다.

    이더블유케이는 지난 3~4일 이틀 동안 수요예측한 결과 공모가 희망밴드(4200~5000원) 상단인 5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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