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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맨시티 4:1 대파 , '오프사이드 논란' 골 연속
[토트넘 vs 맨시티 골모음] 손흥민이 76분간 활약한 토트넘 핫스퍼가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게 역전승을 거두었지만 오심으로 보이는 오프사이드 판정이 수차례 반복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줬다. 토트넘은 2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첫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여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 리그에서 초반 4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토트넘은 3연승을 챙기며 승점 12점으로 리그 6위에 올라섰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에서 5연승 후 2연패를 당하며 선덜랜드에게 이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겼다. 맨시티의 패배로 맨유, 맨시티, 웨스트햄, 아스널, 토트넘 등 다섯 팀이 치열하게 초반 선두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애매한 판정은 주로 득점 장면에서 나왔다. 맨..
2015. 9. 27.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