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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PGA투어 가을 시리즈로 펼쳐지는 대회인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대회가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TPC 섬머린 골프클럽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김주형 선수와는 인연이 깊은 대회인데요. 2022시즌, 2023시즌 연속 우승으로 김주형이라는 이름을 PGA투어에 알린 대회이기도 합니다. 2024 시즌에는 단일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김주형 선수인데요. 1라운드 결과 체크해 보겠습니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1983년에 초대 대회가 개최가 되어 역사가 깊은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의 김주형 선수와 인연이 깊은 대회인데요. 2022시즌 이 대회 우승으로 타이거 우즈가 보유하고 있던 PGA투어 2승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이 기록으로 김주형 선수는 PGA투어에 강력한 인상을 남기면서 나이키와의 계약으로도 연결이 되었죠.
또 2023시즌에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PGA투어 110년의 역사상 최연소 타이틀 방어 기록까지 갈아치우기도 했습니다. 올시즌 김주형 선수는 또 하나의 대기록에 도전하는 대회가 되겠네요. 단일 대회 3연패의 기록은 2009~2011시즌 존 디어 클래식에서 기록한 스티브 스트리커 선수의 기록이후 13년동안 나오고 있지 않는 기록입니다.
204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 대회 일정 - 2024년 10월 17일(목) ~ 10월 20일(일)
- 대회 장소 - TPC 섬머린 골프클럽, 라스베가스
- 대회 상금 - $ 7,000,000
- 우승 상금 - $ 1,260,000
- 디펜딩 챔피언 - 김주형 (264타, -20)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주형 선수. 과연 올시즌에 단일대회 3연패의 기록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2024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1R 경기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라운드가 일몰로 인해 일부 선수들은 모든 홀을 마치지 못했네요. 2라운드는 잔여경기후에 바로 치러지겠습니다.
1. TOP 10 선수들
테일러 펜드리스 선수가 모든 홀을 마친 가운데 10개의 버디를 잡아내면서 절정의 컨디션으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네요. 공동 2위 그룹에는 3타 뒤진채로 많은 선수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J.T 포스턴 선수, 해리 홀 선수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매티 슈미드, 마크 허버드, 더그 김, 개릭 히고 선수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우승경쟁을 예고하고 있네요.
2. 10위권 선수들
라이언 무어, 데이비드 립스키, J.J 스폰 선수가 -6 언더파를 치면서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모두 마쳤네요. 일부 선수는 홀아웃을 하지 않았네요.
3. 20위권 선수들
대한민국의 이경훈 선수도 출전했는데요. 1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면서 공동 23위로 출발했네요.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데이비스 톰슨, 커트 키타야마 선수도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 30위권 선수들
해리 잉글리쉬, 데이비스 릴리, 맷 쿠차, 케빈 스트릴맨 선수가 -4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32위로 1라운드를 모두 마쳤습니다.
5. 40위권 선수
저스틴 서, 사미 발리마키, 닉 테일러, 리 호지스 선수가 -3 언더파를 치면서 공동 46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타일러 던컨, 앤드류 노박, 스테판 야거 선수도 -3 언더파를 치면서 공동 46위에 많은 선수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6. 60위권 선수들
대한민국의 김성현 선수는 2타를 줄이면서 공동 62위로 1라운드를 모두 마쳤네요. 벤 그리핀, 루크 리스트, 조나탄 베가스, 에릭 콜 선수도 공동 6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단일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김주형 선수는 1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면서 공동 62위로 조금은 아쉬운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딜런 우, 앤드류 푸트남, 피터 말나티, 매버릭 맥닐리 선수도 공동 62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2라운드에서 일단 많은 버디를 잡아내어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주력해야겠네요.
7. 80위권 선수들
윌 고든, 닉 하디, 니코 에차바리아, 보 호슬러, 라이언 폭스 선수는 한타를 줄이면서 공동 84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컷통과를 위해서는 버디가 필요해 보이네요.
8. 90위권 선수들
김 찬, 웹 심슨, 케빈 키스너, 모건 호프먼 선수는 이븐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97위로 1라운드를 모두 마쳤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3타 이상은 줄일 필요가 있겠네요.
9. 100위~ 선수들
케빈 유, 톰 호기, 칼 유안 선수는 1라운드에서 +1 오버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10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테일러 몽고메리, 아담 쉥크 선수는 +2 오버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116위로 하위권으로 밀려났네요.
캠 데이비스, 아담 해드윈, 대니 윌렛 선수도 1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으면서 하위권으로 시작한 2024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대회였습니다.
김주형 선수의 단일대회 3연패를 위해서는 2라운드에서 꼭 많은 버디를 잡아내어 리더보드 상단으로 순위를 끌어 올리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최종순위 - 김주형 2연패, 우승상금, 이경훈 상금 및 페덱스컵 랭킹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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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1R 하이라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