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뉴스 / / 2013. 8. 23. 11:24

아리랑 5호 발사 성공, “재해 재난 환경 감시에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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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5호 발사 성공’

    아리랑 5호가 발사 성공으로 화제다. 지난 22일밤 11시 39분쯤 러시아에서 아리랑 5호가 발사돼 23일 오전 5시 36분쯤 국내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앞으로 아리랑 5호는 낮과 밤 하루 두차례 한반도 관측이 가능하고 영상레이더를 탑재해 악천후에도 관측이 가능하도록 설계 됐다.

    또 재해, 재난이나 환경 감시에 활용될 예정이며 북한 핵 감시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우주시스템 관계자는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해양 유류사고, 화산 폭발 같은 재난 감시와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등에 활용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리랑 5호 발사 성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향후 더 나은 위성 쏘아올리길”, “100% 우리 기술로 가능한 그날까지”, “재난 감시라도 목적도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아리랑 5호 발사 성공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했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8년간 공을 들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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