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 2012. 12. 29. 10:45

화성인 만칼로리녀, 한끼 5천 “77사이즈 되고파” 망언



목 차





    반응형
    SMALL

     

     

    화성인 만칼로리녀가 등장했다.

    만칼로리녀 윤유리는 12월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X파일’에서 청순한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지만 하루 10,000kcal를 섭취하는 무서운 식욕으로 제작진들을 경악케 했다.

    만칼로리녀 윤유리는 생크림 케이크 한 판을 홀로 먹더니 갑자기 생크림 스프레이를 꺼내 생크림 케이크 빵 위에 뿌리기 시작했다. 이 생크림을 전부 먹은 만칼로리녀 윤유리는 “평소에는 생크림 스프레이로 두 통 정도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식사에 돌입한 만칼로리녀 윤유리는 이탈리안 피자에 치즈 파우더를 추가하고 마요네즈를 잔뜩 넣은 뒤 초콜릿 시럽까지 투척해 숟가락을 이용해 비벼 먹기 시작했다.

    만칼로리녀 윤유리는 “기본적 음식점에서 나오는 건 칼로리가 나한테는 너무 낮다. 내가 더 추가해 먹는다. 난 살이 찌고 싶다. 77사이즈가 목표다. 볼륨감 있고 보기 좋은 거 같다”고 망언했다.

    또 만칼로리녀 윤유리는 자신의 얼굴만한 크기의 그릇에 담긴 아이스크림에 머쉬멜로우와 초콜릿을 추가해 두 그릇을 먹어치웠다.

    만칼로리녀 윤유리는 “칼로리 높은 걸 먹는 거지 양이 많지는 않다. 한 끼에 5,000kcal 정도 먹는다. 하루로 치면 10,000kcal 정도 먹는 거 같다. 몸무게는 39kg에서 40kg을 왔다갔다한다. 이것도 노력해서 엄청 찐 거다”고 말했다.

    만칼로리녀 윤유리는 마지막까지 생크림 치킨을 포함해 기름이 잔뜩 들어간 베이컨 오일 파스타를 폭풍흡입한 뒤 유유히 사라져 제작진과 요리사를 경악케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