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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대상 수상 순간이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2월 29일 방송된 2012 MBC 방송연예대상 전국기준 시청률은 13.1%였다. 1부는 11.5%, 2부는 14.4%를 각각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MBC 연예대상 전국기준 최고의 1분은 박명수가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는 순간이었다. 박명수가 대상으로 호명될 때 순간 시청률 18.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MBC 연예대상에서는 대상 박명수, 올해의 프로그램상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남녀 최우수상 윤종신-박미선, PD상 유재석 등이 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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