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최진혁 결별, 9개월 연애 종지부 ‘연인에서 동료로’

 

배우 손은서와 최진혁이 결별했다.

4일 손은서, 최진혁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라며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결별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는 손은서가 지난해 드라마 <메이퀸> 촬영으로 서울과 울산을 오가는 일정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어려움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은서와 최진혁은 SBS 드라마 <내딸 꽃님이>로 처음 만난 후 이듬해 6월 “2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히며 연인 사이를

이어왔지만 9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손은서 최진혁 결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은서 최진혁 결별 안타깝다.”, “선남선녀 커플이었는데”, “손은서 최진혁 결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