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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정글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박솔미는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비박해야 하는 현실에 충격을 받았다. 목적지에 늦게 도착해 집을 지을 수 없는 상황.
박솔미는 잠을 청하기 전 “물론 이렇게 새로운 경험이라는 것에 대한 큰 의미는 있는데 진짜 솔직히 왜 여기 와서 이렇게 자는거냐”며 “왜 굳이 좋은 집 놔두고 이 정글에 와서 어떻게 잘 생각을 했는지 난 너무 신기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솔미는 족장인 김병만에게 “말 좀 해봐라. 왜 여기서 잘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병만은 “여기서 잘 생각은 안했다. 좋은데서 자고 싶었는데 집도 멋있게 짓고… 오늘도 낮에 도착했으면 지었는데”라며 “진짜 오늘 긴장 많이 했다. 미르도 많이 놀랐겠지만 오늘 여기 오면서 체력소모를 많이 했다. 다들 안 피곤하냐”고 말했다.
박솔미는 “피곤하다. 오빠 이렇게 피곤한거 처음 본다”고 밝혔다.
박정철은 박솔미에게 “이렇게 찝찝해도 누워서 어느 순간 잠이 든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눈 뜨면 해가 떴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미르는 아마존강을 건너다 고립되는 위기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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