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경기결과 - 한국선수들의 순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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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는 저스틴 로즈가 7언더파 65타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에 올랐으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7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1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김주형은 공동 35위, 안병훈은 공동 54위에 위치했습니다.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저스틴 로즈 선두, 임성재 TOP 15 진입!

🏆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요

2025년 4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모인 이번 대회는 그린 재킷의 영광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오거스타 내셔널은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는 전통적인 코스로, 아름다운 꽃과 빠른 그린,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날씨 조건으로 선수들에게 도전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1라운드는 비교적 좋은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지만, 까다로운 핀 위치와 빠른 그린 스피드는 여전히 선수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 저스틴 로즈, 놀라운 7언더파로 단독 선두 등극

42세의 베테랑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7언더파 65타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1라운드 리더보드 상단을 접수했습니다. 2013년 US오픈 우승자인 로즈는 완벽한 티샷과 정교한 아이언 플레이를 선보이며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었고, 퍼팅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로즈는 전반 9홀에서 3타를 줄인 후, 후반 9홀에서도 4타를 추가로 줄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특히 오거스타의 까다로운 '아멘 코너'(11번~13번 홀)를 파-버디-파로 통과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모든 샷이 내가 원하는 대로 잘 맞았습니다. 특히 그린에서 퍼팅 감각이 좋았고, 코스 매니지먼트도 잘 되었습니다. 아직 3라운드가 남았지만, 좋은 출발을 했다는 점에 만족합니다." - 로즈의 1라운드 소감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 디펜딩 챔피언 셰플러, 공동 2위로 순항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로 상큼하게 출발했습니다. 셰플러는 안정적인 티샷과 그린 적중률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파5홀에서 3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효율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셰플러와 함께 코리 코너스(캐나다)와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도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루키 선수인 오베리는 메이저 대회 데뷔전에서 놀라운 기량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티렐 해튼(잉글랜드)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에 위치했습니다. 장타자 디섐보는 강력한 드라이버 샷으로 파5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몇 차례 그린 주변에서 미스 샷이 나오며 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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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 슬램 도전 초반 주춤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27위에 자리했습니다. 매킬로이는 14개 홀에서 버디만 4개를 잡으며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는 듯했지만, 15번 홀(파5)과 17번 홀(파4)에서 각각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특히 15번 홀에서는 그린 주변에서 친 세 번째 샷이 길어 반대편 물에 빠지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습니다. 1벌타를 받고 3타를 더 친 끝에 홀 아웃을 했고, 17번 홀에서도 티샷이 왼쪽으로 당겨지며 짧은 보기 퍼트를 놓쳐 또 2타를 까먹었습니다.

🏆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의미

매킬로이는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서로 다른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진 사라센, 벤 호건(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공),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등 딱 5명만 이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매킬로이는 US오픈(2011년), PGA 챔피언십(2012·2014년), 디 오픈(2014년)을 제패했으며, 마스터스에서는 2022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입니다. 1라운드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회 초반이라는 점에서 매킬로이의 역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 한국 선수들의 활약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2020년 이 대회 준우승자 임성재가 가장 좋은 성적표를 제출했습니다. 임성재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이민우(호주), 브라이언 하먼, 프레드 커플스(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의 안정적인 플레이

임성재는 전반 9홀에서 1타를 줄이고 후반 9홀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그린 적중률이 높았고, 쇼트 게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0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임성재는 오거스타 코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김주형과 안병훈의 도전

김주형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35위, 안병훈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5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주형은 파5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몇 개의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안병훈은 전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후반에 안정을 찾으며 컷 통과 가능성을 남겨두었습니다.

 

⚠️ 주목할 점: 한국 선수들은 모두 컷 통과권 안에 있어 남은 라운드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성재는 선두와 6타 차이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위치에 있습니다.

📋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전체 결과

다음은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전체 결과입니다. 선수들의 순위, 이름, 스코어, 그리고 1라운드 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순위 선수 스코어 1R
1 J. Rose -7 65
T2 C. Conners -4 68
T2 S. Scheffler -4 68
T2 L. Aberg -4 68
T5 T. Hatton -3 69
T5 B. DeChambeau -3 69
T7 A. Rai -2 70
T7 H. English -2 70
T7 J. Day -2 70
T7 A. Bhatia -2 70
T11 S. Im -1 71
T11 M. Kim -1 71
T11 D. Thompson -1 71
T11 C. Smith -1 71
T11 F. Couples -1 71
T11 B. Harman -1 71
T11 M. Greyserman -1 71
T11 P. Reed -1 71
T11 M. Lee -1 71
T11 B. Watson -1 71
T11 M. McCarty -1 71
T11 D. McCarthy -1 71
T11 D. Berger -1 71
T11 M. Fitzpatrick -1 71
T11 V. Hovland -1 71
T11 S. Lowry -1 71
T27 R. McIlroy E 72
T27 C. Young E 72
T27 Z. Johnson E 72
T27 S. Jaeger E 72
T27 C. Morikawa E 72
T27 J. Niemann E 72
T27 M. McNealy E 72
T27 B. Campbell E 72
T27 T. Hoge E 72
T27 S. Garcia E 72
T27 S. Theegala E 72
T38 T. Kim 1 73
T38 D. Riley 1 73
T38 N. Echavarria 1 73
T38 J. Thomas 1 73
T38 J. Spieth 1 73
T38 A. Schenk 1 73
T38 H. Tai 1 73
T38 N. Taylor 1 73
T38 R. Hojgaard 1 73
T38 X. Schauffele 1 73
T38 H. Matsuyama 1 73
T38 T. Fleetwood 1 73
T38 S. Burns 1 73
T51 B. An 2 74
T51 B. Langer 2 74
T51 W. Zalatoris 2 74
T51 J. Poston 2 74
T51 K. Bradley 2 74
T51 C. Davis 2 74
T51 C. Schwartzel 2 74
T51 M. Homa 2 74
T51 J. Spaun 2 74
T51 D. Johnson 2 74
T51 P. Cantlay 2 74
T51 B. Koepka 2 74
T63 J. Vegas 3 75
T63 M. Weir 3 75
T63 C. Kirk 3 75
T63 D. Willett 3 75
T63 R. Macintyre 3 75
T63 P. Mickelson 3 75
T63 T. Finau 3 75
T63 R. Campos 3 75
T63 A. Cabrera 3 75
T63 J. Rahm 3 75
T73 N. Hojgaard 4 76
T73 K. Yu 4 76
T73 J. Highsmith 4 76
T73 J. Ballester 4 76
T73 A. Eckroat 4 76
T73 C. Bezuidenhout 4 76
T73 J. Hastings 4 76
T73 W. Clark 4 76
T81 T. Pendrith 5 77
T81 B. Horschel 5 77
T81 L. Canter 5 77
T81 J. Olazabal 5 77
T81 E. Beck 5 77
T81 A. Scott 5 77
T87 M. Pavon 6 78
T87 L. Glover 6 78
T87 S. Straka 6 78
T90 P. Kizzire 7 79
T90 N. Kent 7 79
T90 N. Kent 7 79
T90 T. Detry 7 79
T90 T. Lawrence 7 79
T90 R. Henley 7 79
95 N. Dunlap 18 90

❓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Q&A

Q: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컷 라인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A: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컷 라인은 상위 50명(동타 포함)과 리더와의 차이가 10타 이내인 선수들에게 주어집니다. 이는 다른 메이저 대회보다 독특한 방식으로, 더 많은 선수에게 주말 라운드 기회를 제공합니다.
Q: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란 무엇인가요?
A: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골프에서 4대 메이저 대회(마스터스, US오픈, 디 오픈, PGA 챔피언십)를 모두 우승한 것을 말합니다. 현재까지 진 사라센, 벤 호건,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 등 5명만이 달성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우승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Q: 오거스타 내셔널의 가장 어려운 홀은 어디인가요?
A: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은 일반적으로 '아멘 코너'로 불리는 11번, 12번, 13번 홀입니다. 특히 12번 홀(파3)은 짧지만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그린 주변이 물로 둘러싸여 있어 매우 까다롭습니다. 또한 18번 홀(파4)은 업힐 홀로 길이가 길고 마지막 홀이라는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어려운 홀로 꼽힙니다.
Q: 마스터스에서 그린 재킷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그린 재킷은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상징적인 상으로, 1949년부터 전통이 되었습니다. 우승자는 1년 동안 그린 재킷을 가질 수 있으며, 이후에는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하우스에 보관됩니다. 그린 재킷은 오거스타 내셔널의 회원들이 착용하는 재킷과 같은 색상으로, 우승자가 클럽의 명예 회원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Q: 한국 선수가 마스터스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무엇인가요?
A: 한국 선수의 마스터스 최고 성적은 임성재가 2020년에 기록한 준우승입니다. 당시 임성재는 더스틴 존슨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고 성적 중 하나입니다.
Q: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A: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1934년 미국의 골프 레전드 바비 존스와 클리포드 로버츠에 의해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오거스타 내셔널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1939년부터 현재의 '마스터스 토너먼트'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누구인가요?
A: 잭 니클라우스가 총 6번(1963, 1965, 1966, 1972, 1975, 1986년)의 우승으로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타이거 우즈가 5번(1997, 2001, 2002, 2005, 2019년)으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 마무리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는 저스틴 로즈의 깜짝 활약과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의 안정적인 플레이, 그리고 로리 매킬로이의 롤러코스터같은 라운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임성재가 공동 11위로 선전하며 좋은 위치를 선점했습니다.

 

남은 라운드에서는 변화무쌍한 오거스타의 날씨와 코스 컨디션이 선수들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라운드에서는 컷 통과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며, 한국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됩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골프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특별한 메이저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예상치 못한 드라마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골프 팬들에게 남은 라운드에서도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질 것을 약속합니다.

저스틴 로즈가 선두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셰플러나 다른 강호들의 추격은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로리 매킬로이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꿈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이번 대회의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또한 임성재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마스터스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쓸 수 있을지도 주목해 볼 만합니다.

 

골프의 꽃이라 불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그 아름다운 오거스타 내셔널의 푸른 잔디와 선수들의 열정이 만들어내는 드라마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흥미진진한 전개를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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