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PGA 군산CC 오픈 최종순위 - 옥태훈 우승상금 및 상금분배표 정보

요약 📊 옥태훈이 2025 KPGA 군산CC 오픈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2주 연속 우승의 대업을 달성했습니다. 우승상금 2억 96만 8600원을 획득한 옥태훈은 이정환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신용구가 3위, 김민규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484만 3000원 규모로 치러졌으며, 옥태훈은 KPGA 투어 올 시즌 첫 다승자가 되었습니다.

2025 KPGA 군산CC 오픈 최종순위 - 옥태훈 우승상금 및 상금분배표 정보

2025 KPGA 군산CC 오픈

🏆 옥태훈 2주 연속 우승으로 KPGA 투어 대세 입증

옥태훈은 29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KPGA 투어 2025시즌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는 지난 22일 KPGA 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은 2주 연속 우승으로, 한국프로골프계에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지난 22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에서 끝난 KPGA 선수권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일주일 만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KPGA 투어 대세 등극을 예고했다.

💰 상금분배표 및 TOP 10 최종순위

주요 상금 정보

옥태훈 우승상금

 

이번 대회는 총상금 7억 원으로 시작했는데 프로암과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기념품 판매 수입(3라운드까지 금액)을 추가해 최종 상금이 결정된다. 이에 따라 올해 대회 총상금은 10억 484만 3000원이고, 우승 상금은 2억 96만 8600원이다.

순위	선수명	Total	합계	상금
1	옥태훈	-19	269	200,968,600 원
2	이정환	-17	271	100,484,300 원
3	Yonggu SHIN	-16	272	60,290,580 원
4	김민규	-15	273	48,232,464 원
T5	박영규	-14	274	37,581,128 원
T5	전재한	-14	274	37,581,128 원
7	김민준	-13	275	30,547,227 원
T8	강성훈	-12	276	24,652,148 원
T8	이상희	-12	276	24,652,148 원
T8	전성현	-12	276	24,652,148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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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태훈 선수 프로필

기본 정보

통산 2승을 달성한 옥태훈 선수

• 📌 나이: 27세
• 🏢 소속: 금강주택
• 🏆 프로 데뷔: 2018년 KPGA 투어
• 🎯 특기: 퍼팅 (그린 적중 때 퍼트 수 부문 전체 2위)

주요 경력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옥태훈은 2022년 8월 제주에서 열렸던 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린 선수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데뷔 후 125개 대회 만에, 데뷔 이전 출전 대회까지 더하면 131번째 대회에서 처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옥태훈은 2024 시즌 생애 처음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옥태훈의 제네시스 포인트 최고 순위는 2024 시즌 기록한 7위다.

⚡ 최종 라운드 하이라이트

옥태훈의 4라운드 플레이

단독 선두로 마지막 날을 맞이한 옥태훈은 2번홀(파5)에서 18m 칩샷을 홀에 넣으면서 이글을 기록, 포효했다. 이어 4번홀(파4)에서도 한 타를 더 줄여 기세를 높였다.

 

2번 홀(파5) 이글과 4번 홀(파4) 버디로 힘차게 출발한 옥태훈은 퍼트가 떨어져 주지 않으면서 8개 홀 동안 지루한 파 행진을 벌였다. 하지만 208야드 길이의 어려운 파3인 13번 홀에서 '굿샷'을 날린 그는 5m 버디 퍼트를 넣고 힘차게 공중에 주먹질을 했다.

준우승 이정환의 맹추격

이정환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옥태훈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뚫어내지는 못했습니다.

📊 주요 선수들의 성적 분석

김민규의 아쉬운 4위

김민규는 6타를 줄이며 15언더파 273타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김민규는 이날 13번 홀까지 7타를 줄이며 옥태훈을 위협했지만 14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김민규에게 군산CC 오픈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대회입니다. KPGA 투어 시드가 없던 김민규가 국내 투어 활동의 발판을 놓은 대회가 바로 군산CC 오픈이다. 월요 예선을 거쳐 참가한 이 대회에서 깜짝 준우승을 한 김민규는 이후 KPGA 투어 7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2021년 KPGA 투어 시드를 얻는 데 성공했다.

특별한 기록들

한편 박영규(31)는 이날 8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H+양지병원 건강검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날 박현서(25)와 정윤주(22)에 이어 세 번째 홀인원 주인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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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PGA 군산CC 오픈 FR 하이라이트

 

 

 

🏆 Q&A: 자주 묻는 질문들

Q1. 옥태훈의 2주 연속 우승은 얼마나 드문 일인가요?

A: 2주 연속 우승은 2022년 서요섭 이후 3년 만이다. 이는 KPGA 투어에서 매우 드문 기록으로, 옥태훈의 현재 기량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입니다.

Q2. 이번 대회 상금은 어떻게 결정되었나요?

A: 대회는 총상금 7억 원으로 시작되었지만, 프로암과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기념품 판매 수입이 추가되어 최종 10억 484만 3000원이 되었습니다.

Q3. 옥태훈이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거둔 성과는?

A: 옥태훈은 우승 상금(6억2211만1079원), 제네시스 포인트(3940.9점), 톱10 달성(6회), 평균 타수(69.3571타), 평균 버디율(24.6032%), 파 브레이크율(25.5951%) 등 여섯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Q4. 다음 KPGA 투어 일정은 언제인가요?

A: KPGA 투어는 이 대회를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 오는 8월 28일 개막하는 동아회원권오픈으로 재개한다.

🎯 결론 및 마무리

옥태훈 우승소감

옥태훈의 2025 KPGA 군산CC 오픈 우승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 한국 골프계에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달 들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4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공동 5위에 이어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5'를 달성한 옥태훈은 이번 시즌 KPGA 투어 상금과 제네시스 포인트 모두 1위가 됐다.

 

특히 이번 우승은 데뷔 131번째 대회 만에 이룬 첫 승에서 불과 일주일 만에 거둔 연속 우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총상금 10억 원이 넘는 대규모 대회에서 2억 원이 넘는 우승상금을 거머쥔 옥태훈은 이제 명실상부한 KPGA 투어의 새로운 대표 선수로 자리잡았습니다.

 

앞으로 8월 재개되는 KPGA 투어에서 옥태훈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골프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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