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폭스바겐 업 ‘국내 출시가 1천만원 미만’ 소문 진위는?
폭스바겐 '업(UP)' 이 새로운 경차의 강자로 떠오르면서 현대기아자동차가 긴장하고 있다. 지난 12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한 폭스바겐 최초의 경차 '업(UP)'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4인승 시티카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탄생한 업(UP)은 '모두를 위한 자동차', '다재다능한 소형차'라는 비전을 담고 있다. 폭스바겐 업(UP)은 차체는 최소화(3.54 x 1.64 m) 됐지만 휠베이스가 2.42 m에 달할 정도로 내부 공간은 극대화시켰다. 특히 공간효율성의 극대화와 최상의 품질 유지, 합리적인 가격 제공을 위해 최신 기술이 아낌없이 사용됐으며 기존의 소형차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급 최초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Automat..
2012. 10. 17.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