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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21라운드] 첼시 vs 퀸즈파크레인저스 경기 하이라이트
많은 이들이 무릎 부상이 아직 완치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출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캡틴' 박지성(32)은 깜짝 복귀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하위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는 강호 첼시를 꺾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QPR과 첼시의 '2012-2013시즌 EPL' 21라운드 경기는 후반 33분 터진 션 라이트 필립스의 결승골로 QPR의 짜릿한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팀 훈련에 복귀한 박지성은 경기가 거의 끝나갈때쯤인 후반 45분 에스테반 그라네로와 교체 투입됐다. 지난달 2일 아스톤 빌라전 이후 한 달만에 그라운드를 밟는 것이었다. 그리고 비록 3분여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막판 공세를 퍼붓..
2013. 1. 3.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