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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23라운드] 웨스트햄 vs 퀸즈파크레인저스 하이라이트

퀸즈 파크 레인저스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혹독한 원정 경기를 치렀다. 패배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인 경기였다. 20일 자정(한국시각) 업튼 파크에서 벌어진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QPR이 웨스트햄에 1-1 무승부를 거뒀다. QPR은 전반 14분 로익 레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이후 일방적으로 수세에 몰리더니 후반 23분 조 콜에게 동점골을 얻어맞고 말았다. 수문장 줄리우 세자르가 아니었다면 한 골 넣고 대량 실점할 뻔한 경기였다.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후반 37분 교체 투입되어 필드를 누볐다. ▲ Match Point : 레미 효과 보긴 했으나… QPR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한 마르세유 출신 공격수 레미 효과를 보는 듯했다. 레미는 전반 16분 아델 ..

2013. 1. 20. 10:25

스포츠뉴스

[EPL21라운드] 첼시 vs 퀸즈파크레인저스 경기 하이라이트

많은 이들이 무릎 부상이 아직 완치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출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캡틴' 박지성(32)은 깜짝 복귀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하위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는 강호 첼시를 꺾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QPR과 첼시의 '2012-2013시즌 EPL' 21라운드 경기는 후반 33분 터진 션 라이트 필립스의 결승골로 QPR의 짜릿한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팀 훈련에 복귀한 박지성은 경기가 거의 끝나갈때쯤인 후반 45분 에스테반 그라네로와 교체 투입됐다. 지난달 2일 아스톤 빌라전 이후 한 달만에 그라운드를 밟는 것이었다. 그리고 비록 3분여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막판 공세를 퍼붓..

2013. 1. 3.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