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뉴스 / / 2012. 10. 9. 09:39

※화성인 초고속근육녀 30kg 감량비법 후추범벅 연어 ‘구토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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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인 초고속근육녀가 공개됐다.

    화성인 초고속근육녀는 10월 8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단기간에 근육 만드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성인 초고속근육녀 박소라 씨는 이날 방송에서 단기간에 비만 상태에서 식스팩 헐크녀로 변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초고속근육녀는 "100kg 넘는 상태에서 66kg까지 줄여 식스팩 몸을 만들었다. 5개월 만에 만들었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화성인 초고속근육녀는 "지금은 운동 안해 일반인 상태로 돌아갔다. 다시 100일 만에 세계대회 준비할 거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화성인 초고속근육녀 남편 역시 보디빌더다. 초고속근육녀 남편은 "우리 부부가 한 달 동안 먹는 보충제 값만 200만 원이다. 40가지 보충제를 복용한다. 100일 기준 세계대회 준비 비용은 1,000만 원 정도다"고 말했다.

    또 초고속근육녀는 "연어에 후추와 프로틴 가루를 잔뜩 뿌린다"며 제작진에게 요리를 권했다. 초고속근육녀가 건넨 연어요리를 접한 제작진은 헛구역질을 했다. 초고속근육녀는 "한창 살이 쪘을 때 매운 게 먹고 싶어 고추를 먹었다가 위장병이 생겼다. 그 이후로 후추를 먹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고속근육녀는 운동 40여 일만에 식스팩 복근을 드러내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고속근육녀는 헬스장에서 만나 결혼하게 된 남편 권유로 3년 전 운동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화성인 X파일' 방송에서는 선물집착녀와 초고속근육녀가 등장해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화성인 초고속근육녀 방송 출연 모습/tvN '화성인 X파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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