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 2010. 9. 4. 13:09

이주의 동영상 씨스타 보라 무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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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동영상] 씨스타 보라 무대 사고
    [세계닷컴]태풍 곤파스의 위력에 전국이 떠들썩했던 9월의 시작 괴력의 토네이도를 가까이에서 촬영한 영상과 습한 장마의 날씨로 인해 출현한 희귀 곤충 ‘꼽등이’ 등이 네티즌을 경악게했다.   씨스타 보라 무대사고 

    “꽈당” 여(女)스타의 무대 실수는 그 다음날 어김없이 화제가 된다. 지난 주말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나눔콘서트에 걸그룹의 무대사고가 있었다. 다수의 남성팬을 보유하며 인기몰이가 한창인 그룹 씨스타의 무대가 시작됐다.  빨간 무대의상은 그녀들의 귀엽고 발랄한 면모를 더욱 강조해준다. 높은 굽의 애나멜 구두를 신고도 척척 춤을 잘 춘다. 자리를 재빠르게 이동하는 부분에서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빗물에 미끄러 넘어졌다.  당황한 ‘보라’는 어서 일어나 춤을 추려고 시도했지만 상처가 꽤 아팠는지 다시 주저앉고 말았다. 같은 멤버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열심히 춤을 춘 다른 멤버들도 상태의 심각성을 알고 춤을 멈추고 ‘보라’에게 달려갔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간 보라는 손가락 뼈에 금이 가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네티즌은 “전치 3주의 부상으로 끝난 게 천만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괴력의 토네이도 근접 촬영
     
    자동차를 타고 도로를 달린다. 잿빛 하늘은 보기만해도 엄청난 비를 동반할 것 같다. 저 멀리 땅에서 소용돌이 치며 연기가 난다. 강력한 상승기류를 가진 저기압 토네이도다. 토네이도는 소용돌이 치며 하늘까지 빠른 속도로 상승한다. 토네이도 때문에 주위의 엄청난 모래폭풍으로 시야가 가려진다. 조금 더 근접해 토네이도를 촬영하려고 시도하지만 괴력의 바람 때문에 자동차도 마음대로 운전할 수가 없다. 제법 가까이에서 토네이도의 엄청난 위력에 떨 뿐이다. 하늘을 뚫고 상승하는 토네이도에 주위는 온통 모래폭풍으로 가득하다. 영상을 본 시청자는 “자연의 위력이 느껴진다”며 “이번 폭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도 신속히 이뤄졌음 좋겠다”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꼽등이 연가시 

    계속되는 무더위와 습한 장마로 희귀한 기생충이 사람이 사는 주거지 등지에 출현하며 주민들을 기겁하게 하고 있다. 지난 7월 춘천시의 한 아파트에서는 한밤중에 꼽등이떼가 수천마리 출현해 주민들을 기겁하게 했다. 꼽등이는 귀뚜라미의 2배 크기의 어마어마한 곤충이다. 점프력이 50cm가 넘어 꼽등이를 잡으려다가 오히려 된통 당하는 경우가 많다. 각종 살포제를 난사해도 쉽게 죽지 않는다. 살포제를 뿌려도 10초 있으면 다시 꿈틀거리고 움직인다. 그 엄청난 크기만큼 생존력도 강하다. 꼽등이를 죽였다고 안심할 수 없다. 겨우 꼽등이를 죽이면 죽은 꼽등이떼 위로 흰색 지렁이 같은 게 올라온다. 이것은 곤충몸에 기생하는 ‘연가시’이다. ‘연가시’는 곤충들의 몸속에서 내장까지 먹어치우며 기생하는 킬러로 성충이 되면 2m까지 자라나 곤충들의 자살까지 유도하는 신경조절 물질도 분비한다고 한다. 지난 7월 춘천의 한 아파트는 한밤중에 꼽등이떼와 연가시의 출몰로 곤혹을 치렀다. 네티즌은 꼽등이떼와 그 안에 기생하는 연가시의 출몰로 경악을 금치 못했다.화제의 청순 글래머 홍대계란녀 

    “계란 사세요” 홍대에서 계란을 파는 청순녀가 넷세상을 달구고 있다. 조그만 얼굴에 투명한 피부, 날씬한 청순녀가 홍대에서 계란을 판매? 하기 시작했다. 계란을 가득 실은 트럭을 타고 홍대에 출동!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청순한 여자가 홍대에서 계란을 판다는 사실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하다. 계란을 사려는 건지, 계란 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있는 건지 젊은 대학생이 계란녀에게 다가가 “몇 살이에요?” 하며 계속 치근덕거린다. 계란녀는 손님에게 “계란 살 거야 말 거야? 내가 너보다 나이 많아” 하며 다소 터프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네티즌은 ‘계란녀의 정체가 궁금하다’며 ‘트럭에 인터넷 사이트의 주소가 있는 걸로 보아 프로모션 이벤트의 일종’ 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같은노래 다른댄스 - 세븐의 디지털 바운스  

    스트릿 라이프의 진수를 보여주는 흑인들이 가수 세븐 ‘디지털 바운스’에 맞춰 춤을 춘다. 하얀색 빌딩 벽에 세 명의 흑인 청년이 깜짝 등장했다. 디지털 사운드에 맞춰 나름의 춤을 선보인다. 커다란 헤드셋을 낀 메인 댄서, 빨간 모자를 쓴 좌측 댄서, 자석 춤을 정말 잘 추는 우측 댄서 등 세 청년은 나름의 개성을 충분히 갖췄다. 재미난 리듬에 맞춰 팝핀을 선보인다. 로봇 춤, 마이클 잭슨 춤 등 각자의 개인기를 뽐내고 후렴구 “디지털 댄스! 디지털 바운스!” 에서는 함께 모여 ‘X’춤을 췄다. 메인 댄서가 무언가를 끌어당기는 모션을 취하자, 우측 댄서가 마치 자석에 끌려온 듯 자연스럽게 메인댄서 옆으로 이동했다. 2명이 마치 한 몸이 된듯한 합체 춤 등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흑인들의 ‘디지털바운스’는 원곡의 춤과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디지털 비트에 맞게 개성을 잘 살려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상을 본 시청자는 “호흡이 척척 잘 맞는다! 세븐이 안무에 참고해도 될 것 같다” 며 흑인 청년의 ‘디지털 바운스’를 아낌없이 칭찬했다. 

    자료제공=판도라TV(www.pandora.tv)  

    出處: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00903001853&subctg1=&subct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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