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 2010. 9. 4. 13:22

최원정 아나 최유라 조영남 여친 발언 해명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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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정 아나-최유라, 조영남 여친 발언 '해명'
     
      >;사진=최원정 트위터<;       [투데이코리아=이원빈 기자] KBS 최원정 아나운서가 조영남과 관련된 루머에 입을 열었다. 최 아나운서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조영남의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 발언'을 보고 어떤 분이 강용석 의원의 말이 사실이었다는 둥..어이없는 얘기들이 많이 도는 군요"라고 운을 띄웠다. 최원정 아나운서는 이어 "내가 잘 아는 분이기에 굳이 해명을 하자면 워낙 해박하고 유머스러운 분이라 같이 영화보고 술 마시고 하는 추종 무리들이 많다"며 "그런 무리 중 여자를 '여자친구'라 칭하는 거고 예능 프로에 나왔기에 재미있게 꺼낸 말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최유라는 또한 지난 2일 방송된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아버님(조영남) 이게 대체 무슨 일이에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유라는 "내가 모르는 여친이 있었단 말이에요? 내가 다 아는데? 제발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마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청취자들에게는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아버님이 말하는 여친은 그냥 친구를 말하는 겁니다"라고 조영남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지난 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영남은 "24세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있다. 애인 말고 친구다. 그냥 친구"라고 밝힌 바 있다.

    出處: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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