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 / 2016. 12. 2. 09:49

강정호,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도 시도?



목 차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음주 운전이 적발됐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경찰은 일단 이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정호를 음주운전과 도주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강정호는 이날 오전 2시45분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앞서가던 차량과 가드레일을 연달아 

    들이받은 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강정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4%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일부 언론에서는 강정호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강씨와 같은 

    차에 타고 있던 남성이 자신이 운전자였다고 주장하며 강정호가 사고 현장을 떠났으나, 

    경찰조사 결과 강정호가 차를 몰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이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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