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 2013. 1. 9. 09:43

갤럭시폰이 5만원?…스마트폰시장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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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폰(MVNO)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휴대폰 시장에 가격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8만원대의 편의점 피쳐폰에 이어, 5만원짜리 편의점용 갤럭시 스마트폰이 출시되며 시장에 큰 파급효과를 불러올 전망이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MVNO 사업자인 프리텔레콤은 GS25 편의점을 통해 LG유플러스용 삼성전자 갤럭시U 모델을 5만원에 유통할 계획이다.

    프리텔레콤은 선불 중심의 알뜰폰 사업자로 KT와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를 임대해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우선은 LG유플러스용으로 이달중에 최초의 `편의점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갤럭시U 편의점폰을 통해 초저가폰 시장에 돌풍을 불러일으킨다는 목표다. 갤럭시U는 지난 2010년 출시된 모델로, 중고제품이나 수리용 제품인 아닌 재고가 남은 새 제품으로 공급한다. 갤럭시U는 출시 4년째를 맞는 제품이지만, 한때 삼성전자 전략 제품 중 일부였던 만큼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과 저렴한 요금제를 동시에 이용하고 싶어하는 저소득층, 외국인 등을 주요 수요층으로 할 방침이다.

    이 제품은 LG유플러스의 CDMA리비전A 망을 활용해, 유심칩을 구입할 필요가 없으며, 필요한 만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프리텔레콤은 최초로 5만원대의 스마트폰을 공급, 선불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앞서 SK텔링크도 지난해말 `세컨드(2nd)' 피쳐폰을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통해 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구형 스마트폰들이 편의점 등 일반 소매유통점을 통해 공급되는 비즈니스 모델이 정착될 수 있을지 관심사다.

    김홍철 프리텔레콤 대표는 "앞으로 갤럭시U 외에도 다양한 저가 스마트폰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며 "편의점 스마트폰 확산을 통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제 약정의 노예에서 벗어나자. 대한민국 이통사의 횡포 국가차원에서 막아줘야하는데 이제서야 슬슬

    이런 폰이 나오네여. 유심칩도 통일하고 왜 매번 휴대폰 모델이 바뀔대마다 유심칩을 새로

    가입해야 하냐고!!! 유심칩 필요없는 폰도 만들수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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