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 2012. 5. 10. 09:19

삼성 첫 LTE 윈도폰~ 드디어 출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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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롱텀에벌루션(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첫 윈도폰을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미국 통신사 AT&T는 8일(현지시각)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이동통신전시회 `CTIA 2012`에서 삼성 첫 LTE 윈도폰 `포커스2`를 공개했다.

     

     

         <AT&T에서 49.99 달러에 출시되는 삼성전자 윈도폰 `포커스2`>

     

    포커스2는 윈도 7.5버전 `망고`를 탑재했으며 4인치 WVGA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1.4㎓에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AT&T는 이달 20일부터 2년 약정 기준으로 49.99달러에 출시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에 오른 삼성전자는 LTE 윈도폰까지 출시, 점유율을 더 높일 전망이다.

    삼성은 오래 전부터 멀티 플랫폼 전략을 구사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집중했다.

    포커스2의 국내 출시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지난해 KT가 노키나 루미아710을 출시했지만 카카오톡 등 필수 애플리케이션이 없어 시장에서 외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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