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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텍이 국내 최초 Full HD 휴대폰인 베가 No.6 를 발표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스펙입니다.
5.9인치의 풀HD급의 디스플레이에 후면부 1,300만 화소 카메라 장착.
CPU는 1.5Ghz 쿼드코어와 Adreno 320GPU 2GB RAM 장착, 내장 메모리는 기본 32G 장착했다고 하네여
젤리빈을 기본 OS로 탑재!!
그렇다면 디자인 한번 볼까요.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5.9인치의 대형 화면이 시원하네요. Full HD의 화질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레티나를 능가하는 디스플레이를 선뵐지 기대가 되네요.
후면부 모습니다. 매끈하니 잘 빠졌네요. 예전에 소니의 엑스페리온의 모습이 얼핏 보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둥그스름하니
그립감이 좋을듯 하네요.
카메라 아래에 별도의 터치 패드를 장착해 후면부 터치만으로도 전화를 받는다던가 하는 기능을 쓸수 있다고 하니
팬텍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듯 합니다. 모션 기능도 팬텍이 가장 먼저 선뵈었죠???
팬텍이 네임밸류에서만 조금 밀릴뿐 휴대폰 기능이나 신제품 보면 항상 새로운 기능들을 하나씩 탑재하는듯 합니다.
측면부도 깔금하게 라인이 살아 있네요. 조금 아쉽다면 너무 단색으로만 디자인을 해서 다소 밋밋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지긴 합니다. 거기다가 5.9인치의 대형 화면을 여자 사용자들을 어떻게 끌어들일지
과연 삼성 노트2 의 대항마로 떠오를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노트2보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출고가 84만 9천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고 하니
노트2 구매를 생각중인 유저라면 No.6도 고려해볼만 할거 같습니다. 아니 스펙면에서 오히려
조금더 앞서간다고 하니 실제 기계를 본다면 No.6를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도 되어 집니다.
그러나 팬텍의 가장 큰 단점은 기계적인 면에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보이나 a/s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서 항상 뒤쳐지는 듯한 인상을 주는듯 한게 문제인듯 하네여.
팬텍이 A/S랑 사후 업그레이드에만 좀더 신경을 쓴다면 구매자가 좀더 많이 늘지 않을까!!!
이번에 퀄컴사로부터 투자 유치도 받았다고 하니 이번에야말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퀄컴이 삼성을 견제한다는 뉴스도 있었구요. 하드웨어적으로 든든한 후원자를
얻었으니 진짜 예전의 팬텍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예전 스카이 사용자들도 꽤 되었었는데 요새는 주변에 팬텍 유저를 찾아보기가 쉽지가
않네요. 베가 No.6를 계기로 한단계 더 발전하는 팬텍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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