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정보 / / 2014. 6. 24. 11:23

포항 내연산



목 차





    6월 21일 밤에 출발해서 새벽 5시부터 포항 내연산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보경사로 시작해서 문수봉 - 삼지봉 - 향로봉 - 12폭포 를 거쳐 다시 보경사로 내려오는 코스.


    대략 20km 미터 정도 산행 하였네요.





    보경사에서 올라가면 처음으로 나오는 폭포.



    문수봉까지 는 거리가 그리 멀진 않습니다. 이날은 비도 조금씩 오고 안개도 껴서 바닥 자체는 살짝


    질펀 하였네요.



    해발 628m 에 위치한 문수봉. 



    문수봉을 지나 나오는 숲길 입니다. 한국의 100대 명산이라 괜히 불리는게 아니네요.







    해발 711m 의 삼지봉 정상.




    향로봉까지 거리는 2.6km



    내연산에서 가장 높은 향로봉의 높이는 해발 930m네요.



    문수봉에서 바라본 전망. 멀리 바다가 보이는데 날씨가 흐려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맑은 날에 가면 시경이 정말 멋있을듯 하네요. 나름 안개껴서 운치도 있었습니다.


    하산은 12폭포를 통해 하였으나. 시간이 지체되어 사진은 못 찍었네여.


    하산하는 길에 12폭포 쪽으로 구경하면서 내려가실려면 8폭포 에서부터 내려가시는게 좋습니다.


    12폭포부터 9폭포까지는 계곡길로 내려가는길이 막혀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비가 많이와 바위 자체가 상당히 미끄럽고 이끼가 상당히 많이 껴 있어


    낙상의 위험이 큽니다.


    8폭포 부터는 계고길을 따라 하산하시면 시원한 폭포에서 발도 담궈가면서 시원한


    트래킹을 하실수 있습니다.


    총 산행시간은 새벽 5시부터 올라가서 오후 3시까지 쉬엄쉬엄 산행하였습니다.


    내연산에 첨 가본 소감은 마치 외국에 와 있는듯한 느낌???


    계곡에서 하산하실때에는 릿지화가 편하실듯 합니다. 


    릿지화도 여분으로 한개 준비하셔서 재미 있는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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