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리브골프 멕시코 시티 2라운드 경기결과 - 장유빈 샷난조로 최하위로 마무리, 리브골프 코리아 대회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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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리브골프 멕시코 시티 대회 2라운드에서 브라이슨 디섐보가 8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반면, 한국의 장유빈 선수는 버디 없이 보기 8개, 더블보기 3개로 14오버파 85타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캐머런 스미스가 1타 차이로 2위, 호아킨 니만 3위, 욘 람이 4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대회 후 다음 주에는 인천에서 한국 대회가 개최됩니다.

    2025 리브골프 멕시코시티
    2025 리브골프 멕시코시티

    2025 리브골프 멕시코 시티 2라운드 경기결과 - 디섐보 선두 지키고 장유빈 샷난조로 최하위 기록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리브(LIV) 골프 멕시코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반면, 한국의 장유빈 선수는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디섐보는 27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통산 13언더파 129타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이로써 디섐보는 통산 세 번째 리브 골프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장유빈, 샷 난조로 최하위 기록 📉

    장유빈(23)은 이날 버디 없이 보기 8개, 더블 보기 3개로 14오버파 85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2오버파를 쳐 공동 42위로 2라운드에 돌입했던 장유빈은 이날 극심한 난조로 경기를 마친 53명의 선수 중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52위 아드리안 멜론크(폴란드·8오버파 150타)와도 무려 8타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무대를 접수한 장유빈은 한국 선수 최초로 리브 골프에 진출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중입니다. 그는 앞서 출전한 5개 대회에서 한 번도 톱10에 오르지 못했으며, 최고 성적은 2월 호주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23위입니다.

    🏆 2025 리브골프 멕시코 시티 TOP 10 리더보드

    순위 선수 소속 라운드 총점
    1 브라이슨 디섐보 Crushers GC -8 -13
    2 캐머런 스미스 Ripper GC -7 -12
    3 호아킨 니만 Torque GC -7 -10
    4 욘 람 Legion XIII -7 -9
    5 티렐 해튼 Legion XIII -8 -8
    T6 매트 존스 Ripper GC -7 -7
    T6 해롤드 바너 III 4Aces GC -7 -7
    T8 찰 슈와츠 Stinger GC -6 -6
    T8 카를로스 오티즈 Torque GC -6 -6
    T10 더스틴 존슨 4Aces GC -5 -5

    🌟 TOP 10 선수들의 활약

    브라이슨 디섐보 (Crushers GC) - 선두

    디섐보는 이번 라운드에서 놀라운 퍼팅 감각을 선보이며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습니다. 긴 드라이버 샷과 정교한 아이언 플레이가 돋보였으며, 특히 파5 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디섐보는 올 시즌 두 번의 우승을 기록했으며, 세 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 중입니다.

    캐머런 스미스 (Ripper GC) - 2위

    스미스는 디섐보를 1타 차이로 추격하며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그의 쇼트 게임과 퍼팅 실력이 빛을 발했으며, 3라운드에서 디섐보와의 치열한 선두 경쟁이 예상됩니다. 호주 출신의 스미스는 2022년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로 메이저 대회 경험이 풍부한 선수입니다.

    호아킨 니만 (Torque GC) - 3위

    칠레의 니만은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23세의 젊은 나이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그린 적중률이 높아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니만은 작년 시즌에도 리브 골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실력파 선수입니다.

    욘 람 (Legion XIII) - 4위

    스페인의 욘 람은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치며 총점 9언더파로 4위에 올랐습니다. 람은 정확한 티샷과 아이언 샷을 앞세워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며, 특히 파3 홀에서의 퍼포먼스가 돋보였습니다. 전 세계랭킹 1위였던 람은 올 시즌 리브 골프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기타 상위권 선수들

    5위 티렐 해튼은 2라운드에서 8언더파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6위 공동을 기록 중인 매트 존스와 해롤드 바너 III는 모두 7언더파를 기록하며 선전했고, 찰 슈와츠와 카를로스 오티즈는 공동 8위로 선두와 7타 차이에 있습니다. 더스틴 존슨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5언더파로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주말 라운드에서의 반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 차풀테펙 골프클럽 소개

    이번 대회가 열리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은 1928년에 설계된 역사적인 코스로, 멕시코에서 가장 유서 깊은 골프 코스 중 하나입니다. 파71, 총 7,267야드의 이 코스는 웅장한 차풀테펙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멕시코시티의 상징적인 나무인 아후에우에테(Ahuehuete)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해발 2,240미터에 위치한 이 코스는 고지대 특성상 공의 비거리가 더 늘어나는 특징이 있으며, 좁은 페어웨이와 작은 그린이 도전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코스 내 물 해저드와 벙커의 전략적 배치가 선수들의 정확한 샷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이번 대회는 리브 골프가 멕시코에서 개최하는 세 번째 대회로, 멕시코 출신의 카를로스 오티즈와 아브라함 안세르 등 지역 선수들이 홈 코스의 이점을 살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리브 골프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리브 골프(LIV Golf)는 기존 PGA 투어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골프 투어입니다. 2022년 6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총상금 규모와 개인전/팀전 병행 방식 등에서 차별화된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5 시즌 리브 골프는 총 14개 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대회의 총상금은 2,500만 달러(약 350억원)에 달합니다. 특히 54홀(3라운드) 경기와 동시 티오프 방식, 컷 탈락이 없는 점이 PGA 투어와 다른 점입니다.

     

    개인전과 함께 12개의 팀(각 4명)이 경쟁하는 팀 대항전도 함께 진행되며, 시즌 최종 팀 우승 상금은 무려 5,000만 달러(약 700억원)에 이릅니다. 디섐보의 크러셔스 GC, 람과 해튼이 속한 레기온 XIII, 스미스의 리퍼 GC 등 각 팀마다 고유의 색깔과 정체성을 가지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 한국 선수 리브 골프 진출 현황

    장유빈은 현재 유일한 리브 골프 소속 한국 선수입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상금왕에 올랐고, 올해 한국 선수 최초로 리브 골프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출전한 5개 대회에서 한 번도 톱10에 오르지 못했으며, 최고 성적은 2월 호주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23위입니다.

     

    다음 주 인천에서 열리는 리브 골프 한국 대회는 장유빈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홈 코스의 이점을 살려 첫 톱10 진입을 노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한국 팬들의 응원 속에 장유빈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브골프에서 활약중인 장유빈 선수

    🇰🇷 다음은 리브 골프 인천 대회

    리브 골프는 이번 멕시코 대회를 마친 뒤 다음 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한국 대회를 개최합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는 리브 골프가 한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공식 대회로, 국내 골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골프 황제'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한 코스로, 난이도 높은 전략적인 코스 구성으로 유명합니다. 해안가에 위치해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특성이 있어, 선수들의 정교한 샷 컨트롤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한국의 장유빈 선수에게는 홈 코스에서 펼쳐지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멕시코 대회의 부진을 만회하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또한 디섐보, 람, 스미스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한국 팬들 앞에서 어떤 플레이를 선보일지도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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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슨 디섐보의 특별한 경기력

    현재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브라이슨 디섐보는 '과학자 골퍼'라는 별명에 걸맞게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골프계에 혁신을 가져온 선수입니다.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과학적 분석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윙 메커니즘을 구축했습니다.

    특히 디섐보는 2020년 체중을 20kg 이상 증량하고 비거리를 극대화하는 '벌크업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결과 현재 PGA 투어와 리브 골프를 통틀어 가장 긴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는 선수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이번 멕시코 대회에서도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29야드를 기록하며 코스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그의 경기력은 단순히 파워만이 아닙니다. 2라운드에서 보여준 정교한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퍼팅 감각은 그가 완벽한 선수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디섐보의 장비는 모든 아이언이 동일한 길이(37.5인치)로 제작된 '원 렝스 아이언'을 사용하는 것도 특징적입니다.

    2020년 US오픈 우승자인 디섐보는 올해 이미 두 번의 리브 골프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다면 시즌 최다 우승 선수가 될 전망입니다.

    ⚔️ 리브 골프와 PGA 투어의 경쟁

    2022년 리브 골프의 출범은 70년 넘게 골프계를 지배해온 PGA 투어에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디섐보, 람, 스미스, 미켈슨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골프계는 양분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2023년 6월, 양측은 전격적으로 통합 협상을 시작했고, 2025년 현재는 선수들의 대회 참가 제한이 완화되면서 일부 선수들은 양쪽 투어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이저 대회에서는 PGA 투어와 리브 골프 소속 선수들이 함께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브 골프는 3라운드 54홀 경기, 컷 없는 방식, 팀 경쟁 도입 등 여러 혁신적인 시도로 골프의 대중화와 새로운 팬층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면 PGA 투어는 전통과 역사를 강조하며 투어 챔피언십,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상징적인 대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두 투어 간의 경쟁은 결과적으로 선수들의 상금 규모를 크게 증가시켰고, 팬들은 더 다양한 방식의 골프 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투어가 어떤 방식으로 공존하거나 통합될지 골프계의 큰 관심사로 남아있습니다.

    🌵 멕시코 대회의 특징과 도전 요소

    리브 골프 멕시코 시티 대회는 고도 2,240미터의 고지대에서 열리는 특수한 환경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러한 고도에서는 공기 밀도가 낮아 공의 비거리가 평소보다 약 10-15% 증가하며, 이로 인해 선수들은 클럽 선택과 거리 감각 조절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차풀테펙 골프클럽은 1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클래식 코스로, 좁은 페어웨이와 여러 고목나무들이 코스 전략의 핵심 요소입니다. 특히 그린 주변의 벙커와 러프는 상당히 까다로워 정확한 어프로치 샷이 중요합니다.

    대회 기간 중 멕시코시티의 일교차가 크다는 점도 선수들에게 도전 요소입니다. 아침과 저녁의 기온 차이가 15도 이상 나기도 하며, 이에 따라 공의 비거리와 그린 스피드가 시간대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멕시코의 골프 대중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출신의 카를로스 오티즈와 아브라함 안세르 등이 홈 관중의 응원 속에 좋은 성적을 거두며 현지 골프 인기 상승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장유빈 선수의 부진 원인과 극복 방안

    장유빈 선수는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 8개, 더블보기 3개를 기록하며 심각한 부진을 겪었습니다. 특히 티샷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페어웨이 안착률이 30%에 그쳤고, 이로 인해 그린 적중률도 33%에 불과했습니다.

     

    장유빈의 가장 큰 강점인 드라이버 샷이 이번 라운드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고지대의 특성상 비거리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고, 특히 왼쪽 러프로 공이 자주 빠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린에서의 퍼팅도 34퍼트로 많은 편이었습니다.

     

    리브 골프 적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으로 볼 수 있지만, 장유빈이 KPGA에서 보여준 실력을 감안하면 분명 극복 가능한 문제입니다. 이제 남은 최종 라운드에서는 무리한 공격보다 안정적인 플레이에 집중하며 감각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특히 다음 주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 최종 라운드는 기술적인 면보다 심리적인 회복에 중점을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유빈은 인터뷰에서 "오늘은 최악의 날이었지만, 내일은 새로운 날"이라며 회복의 의지를 보였습니다.

     

     

    2025 리브골프 멕시코 시티 2라운드 하이라이트

     

     

    ❓ 2025 리브골프 멕시코 시티 대회 Q&A

    Q: 2025 리브골프 멕시코 시티 대회의 총상금은 얼마인가요?

    A: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500만 달러(약 350억원)입니다. 우승 상금은 4백만 달러(약 56억원)이며, 꼴찌인 53위도 50만 달러(약 7억원)를 받게 됩니다.

    Q: 리브 골프와 PGA 투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리브 골프는 54홀(3라운드) 경기로 진행되며 컷이 없습니다. 또한 개인전과 팀전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PGA 투어는 72홀(4라운드)로 진행되며 2라운드 후 컷이 있고, 개인전 위주로 진행됩니다.

    Q: 장유빈 선수는 리브 골프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고 있나요?

    A: 장유빈은 올해 리브 골프에 합류한 이후 5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최고 성적은 2월 호주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23위입니다. 아직 톱10에 진입한 적은 없습니다.

    Q: 다음 리브 골프 대회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A: 다음 대회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립니다. 이는 리브 골프가 한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공식 대회입니다.

    Q: 브라이슨 디섐보는 올 시즌 몇 승을 거두었나요?

    A: 브라이슨 디섐보는 올 시즌 현재까지 2승을 거두었으며, 이번 멕시코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시즌 3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 결론

    2025 리브골프 멕시코 시티 대회 2라운드가 마무리되면서 브라이슨 디섐보가 13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캐머런 스미스가 1타 차로 바짝 추격하는 가운데, 호아킨 니만과 욘 람도 우승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한국의 장유빈 선수는 아쉽게도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리브 골프라는 새로운 무대에서의 적응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 주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그에게 반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디섐보와 스미스의 선두 경쟁이 가장 큰 관심사가 될 전망이며, 홈 코스의 이점을 살리고 있는 멕시코 선수들의 활약도 주목됩니다. 특히 고지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기량뿐 아니라 환경 적응력까지 시험하는 자리로, 마지막 라운드까지 흥미진진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브 골프 멕시코 시티 대회는 28일 최종 라운드를 치르며, 한국 시간으로는 29일 오전에 우승자가 가려집니다. 이어서 리브 골프는 다음 주 인천에서 한국 대회를 개최하며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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