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66개 업체, 남북협력기금 대출 신청"
통일부가 최근 한달간 66개 대북교역업체로부터 모두 174억 원 규모의 남북협력기금 대출신청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지난달 2일부터 오늘까지 개성공단을 제외한 대북교역업체 155곳을 대상으로 특별경제교류협력자금 대출상담을 실시해 66개 업체가 자금대출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들 업체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지급보증 절차를 거쳐 이달 중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자금대출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통일부는 천안함 사태 이후 남북교역 중단 조치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대북교역업체들에 남북협력기금에서 총 600억 원을 금리 2% 수준으로 대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出處:http://www.ytn.co.kr/_ln/0101_201009041036119121
통일부가 최근 한달간 66개 대북교역업체로부터 모두 174억 원 규모의 남북협력기금 대출신청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지난달 2일부터 오늘까지 개성공단을 제외한 대북교역업체 155곳을 대상으로 특별경제교류협력자금 대출상담을 실시해 66개 업체가 자금대출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들 업체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지급보증 절차를 거쳐 이달 중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자금대출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통일부는 천안함 사태 이후 남북교역 중단 조치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대북교역업체들에 남북협력기금에서 총 600억 원을 금리 2% 수준으로 대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出處:http://www.ytn.co.kr/_ln/0101_20100904103611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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