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주식 / / 2012. 6. 7. 10:25

[Hot-Line 코스닥] 웨스테이트, 자진 상폐 결정…공개매수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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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팔래스호텔의 운영회사인 웨스테이트가 공개매수 후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매수에 따른 자진 상폐는 공시 사항이나 회사 측은 이를 아직 공시하지 않은 상황. 이미 상폐를 결정했기 때문에 공시 위반 등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여부는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 관계자는 7일 "공개 매수 후 자진 상폐 결정은 사실이 맞다"고 말했다.

    현재 최대주주인 신석우 대표는 웨스테이트 지분 93.93%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 매수로 매입할 일반 투자자 지분은 6.07%(30만3650주)다.

    회사 측은 주당 5500원에 해당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며 공개매수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이뤄진다.

    웨스테이트가 자진 상폐를 결정한 이유는 상장에 따른 이익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간 웨스테이트는 유상증자 등 상장사의 지위를 이용한 자금조달 실적이 없다.

    6월 결산법인인 웨스테이트는 2010회계연도(2010년 7월~2011년 6월)에 8억62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도 36억2100만원이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6억9500만원으로 2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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