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 / 2013. 1. 4. 23:12

LG트윈스, 외국인 용병 주키치·리즈 재계약 성공… 총액 37만5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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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트윈스가 용병투수 벤자민 주키치(31), 레다메스 리즈(30)와 재계약했다.

    주키치와 리즈는 2011년 함께 LG에 입단해 팀 역사상 처음으로 용병 투수 동반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고, 2012년에도 이름값에 어울리는 성적을 거두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LG는 2012시즌 30경기에서 11승 8패 1홀드(평균자책 3.45)의 성적을 올린 좌완 투수 주키치와 총액 37만5000달러(약 4억 원)에 재계약했다.

    계약금 10만 달러에 연봉 27만5000달러를 더한 금액이다.

    지난 시즌 32경기에서 5승 12패 5세이브(평균자책 3.69)를 기록한 리즈와도 총액 37만5000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7만5000달러)에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리즈는 전반기 마무리 전환에 실패하며 부진했지만 8월 이후 제구력이 안정되면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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