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애플 40만원대 '아이폰SE' 공개, 중저가폰 시장 공략…30일 정식 출시
애플이 21일(현지시간) 중저가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SE'를 공개한 가운데, 국내 소비자들은 이르면 4월말쯤에야 아이폰SE를 정식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오는 31일부터 아이폰SE를 13개 국가에서 우선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이 밝힌 1차 출시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푸에르토리코 등이다. 이들 국가에서는 24일부터 예약주문을 받고 31일부터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이어 애플은 4월초에 46개 2차 출시국에 아이폰SE를 선보인다. 2차 출시국에는 쿠웨이트, 라트비아, 바레인, 벨기에, 인도, 대만 등이 포함돼 있다. 한국은 2차 출시국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2014년 아이폰6, 2015년 ..
2016. 3. 22.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