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 2012. 10. 9. 09:19

∼삼성전자 갤럭시 S3, 9일부터 젤리빈 업데이트 시작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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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갤럭시 S3'가 오는 9일부터 구글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OS)인 4.1(젤리빈)로 업데이트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3사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갤럭시 S3 LTE' 모델을 포함해 SK텔레콤에서만 서비스하고 있는 '갤럭시 S3 3G' 모델까지 가능하다.

    현재 안드로이드 OS 단말에서는 레퍼러스폰인 '갤럭시 넥서스'를 제외하곤 젤리빈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은 점에서 '갤럭시 S3'의 빠른 업데이트는 주목할만하다.

    젤리빈은 기존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버전보다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가 30~40% 빨라졌으며, 음성인식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여기에 이지모드와 차단모드, 스마트 로테이션이 추가되며, 카메라 기능이 더욱 개선되는 것도 특징이다.

    젤리빈 업데이트를 위해서는 100MB 이상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며, 삼성전자 전용 모바일 프로그램 Kies 2.0 에서 지원된다. 또한, '갤럭시 넥서스'처럼 OTA(Over The Air) 방식 업그레이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S3'의 젤리빈 업데이트는 지난달 24일부터 동유럽 국가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국내는 이번 5일에 되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S3' 이외에도 '갤럭시탭2 7.0', '갤럭시탭2 10.1', '갤럭시노트 10.1', '갤럭시 S2', '갤럭시노트', '갤럭시탭 7.0 Plus', '갤럭시S Advance', '갤럭시S2 LTE', '갤럭시 Music', '갤럭시 Chat', '갤럭시Ace 2', '갤럭시 Beam', '갤럭시 Ace Plus', '갤럭시 Mini 2', '갤럭시S DUOS' 등 기기가 젤리빈 업데이트 대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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