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 2015. 10. 20. 13:54

샤오미, '가격파괴' UHD TV·세그웨이 공개…내달 3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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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가 100만원도 안되는 60인치(152센티미터) UHD(초고화질) TV와 30만원대 전동스쿠터(세그웨이)를 다음달부터 판매한다.

    샤오미는 1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행사를 열고 4K UHD TV ‘Mi TV 3’와 전동스쿠터 ‘나인봇 미니’ 등을 공개하고 다음달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Mi TV3’는 LG 4K 화면을 탑재한 UHD TV로 얇은 부분의 두께가 11.6mm에 불과하다. 금속 프레임을 지녔으며 독립형 극장식 스테레오를 탑재했다.

     

     

    샤오미MI TV3

     



    가격은 4999위안(약 88만원)이다. 같은 크기의 UHD TV가 100만원이 훌쩍 넘는 것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전동스쿠터 ‘나인봇 미니’는 1인동 세그웨이로 무게는 12.8kg으로 가볍고 한번 충전에 22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1999위안(약 35만원)으로 저렴한 세그웨이의 절반에 불과하다.


    한편 샤오미는 이날 999위안(약 18만원)짜리 스마트TV 박스도 공개했다. 

    샤오미 나인봇 미니 전동스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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